최근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생각을 하고 있는데
글로 남겨보면 좋을 것 같아서 막상 컴퓨터 앞에 앉으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.
혼자 생각하면서 이런 내용이 글로 담긴다면 진짜 대박일 것 같은데? 너무 흥미진진한데? 하는 생각들이 문득문득 떠오르는데 왜 쓰려고 하면 생각이 안나는가...
그래서 문장가들이나 발명가들이나 여튼 유명한 사람들은 메모하는게 습관인가보다.
나같은 평범한 범인도 날아가는 생각이 아까운데
대단한 생각들이 다 휘발되어 날아가는게 어찌나 아까웠을까
오늘 든 생각인데 이렇게 글쓰는것이 어려운것을 보니 이제 다시 소설을 읽어야 할 것 같다.
나를 위해서
어떻게 내 생각을 풀어내야 하는지 알려면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다.
오히려 유투브를 많이 보고 있으니 유투브를 해야 되는건가?